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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산업과 함께 융합·발전하는 퍼스널 헬스산업

뷰티산업과 함께 융합·발전하는 퍼스널 헬스산업

 

글 허찬(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 관광학)

 

  지난 5월 9일(수)~11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 32회 서울국제 화장품·미용산업 박람회와 국제건강산업박람회가 동시 진행되었다. 본 박람회는 화장품·뷰티존, 오가닉존, 이너뷰티·헬스존, 기타존 등 총 4관으로 주제가 나뉘어 진행되었고 국제건강산업박람회는 이너뷰티·헬스존 특별관을 중심으로 전시가 진행되었다.

 

(2018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 박람회 / 국제건강산업 박람회 / 이너뷰티·헬스존 배너 / 출처: 본인)

 

 

  퍼스널케어시장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박람회답게 모든 존에서 고르게 '셀프, 1인, DIY' 같은 퍼스널에 해당하는 키워드를 내세워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너뷰티·헬스존에도 1인 위주의 제품들이 많이 소개되었는데, 뷰티산업의 일환으로 생산된 대게의 제품들이 스포츠산업의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춰져 제작되었는지 그 배경을 알아보고자 한다.

 


[혼자서도 잘 해요! - 1인 스포츠 열풍 불다.]

…'홈 트레이닝'은 최근 인터넷 포털 및 SNS의 인기 검색어 중 하나이다. 말 그대로 집에서 맨손이나 간단한 도구를 활용하는 운동으로서,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고난도 동작까지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을 찾아서 할 수 있다.(후략)

  '홈 트레이닝'은 변화된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여러 활동을 홀로 수행해 내는 행동양식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사회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후략)

 기사출처: http://www.sportnest.kr/2857  [스포츠둥지]

 

 

  2017년 10월에 났던 스포츠둥지기자단 기사다. 스포츠산업의 트렌드 중 하나로 '1인 스포츠(홈트레이닝)'를 보여주었다. 이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퍼스널헬스산업에서 상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너뷰티·헬스존 내에 전시된 기기 및 제품사진과 홍보·사용방법 배너 / 출처: 본인)

 

 

  박람회의 퍼스널헬스기기들의 대부분은 1인 위주의 사회현상과 뷰티산업과 스포츠산업의 접점산업인 다이어트산업을 융합하여 만들어진 것들이었다. 간단하게는 운동할 때에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기능성 타이즈부터 비교적 고가인 진동 운동기까지 퍼스널헬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들이 있었다. 퍼스널헬스기기의 홍보 배너에서 볼 수 있듯이 '바쁜 현대인을 위한 나만의 피트니스 트레이너'라는 슬로건과 이와 상응하는 문구들은 전시된 제품들이 홈트레이닝을 위한 기기라는 것을 알려준다.

 

  박람회를 표면적으로 바라볼 때에는 다른 두 산업의 동시개최에 따른 부적합성을 얘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화장품·미용산업과 스포츠·건강산업의 관계성에 대한 의아함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 의아함은 산업 간 융합에 따른 성공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척도이기도하다. 의아함이 실재성으로 바뀐다는 것은 산업 간의 융합이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방증이지 않을까싶다.

 

(2019년도 박람회 일정(예정) 홍보현수막 / 출처: 본인)

 

 

  2019년도에도 본 박람회는 개최될 예정이다. 하지만 올해와 달리 내년도에는 일부 존으로서가 아닌 독립된 홀에서 2019 국제건강산업박람회가 진행될 것이다. 이 또한 융합산업의 성장에 따른 박람회 규모 확대임을 확신한다.

 

  필자는 본 박람회를 통해 화장품·미용산업과 스포츠·건강산업의 관계성과 박람회의 동시개최에 대한 의아함이 사라지고 실재성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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