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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포츠 콘텐츠의 시대, 다양한 컨텐츠와 플랫폼 개발이 필요하다

온라인 스포츠 콘텐츠의 시대, 다양한 컨텐츠와 플랫폼 개발이 필요하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스포츠 레슨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다이어트를 돕는 홈 트레이닝부터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요가, 골프, 수영,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까지 레슨 영상이 증가하고 있다그 중에서도 요즘 인기있는 콘텐츠는 네이버 스포츠에서 진행하고 있는 박지성의 더 레전드 클래스이다.

더 레전드 클래스 영상 캡처

 

더 레전드 클래스는 지난 1019일부터 시작해 12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레슨 영상이 한 개씩 공개된다. 이 영상 콘텐츠는 박지성 선수가 현재 체재중인 런던에서 올로케이션(All Location) 방식으로 촬영됐고, 10개의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박지성이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 고민해왔던 축구 기술과 그만의 노하우를 직접 전수해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퍼스트 터치, 패스, 드리블, 슈팅법, 오프더볼 등 5편이 다뤄졌고, 앞으로 남은 5주 동안에는 수비법, , 체력, 팩트체크1, 2라는 주제의 흥미로운 레슨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다.
 
박지성은 축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선수가 되기 위한 팁과 함께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지루하고 반복적인 훈련이 작은 차이를 만들어내 나중에 성인 선수가 되었을 때 실력으로 나타나게 된다며 반복적인 훈련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 초등학교 때까지 축구일기를 썼으며, 고등학교 때부터 선수의 움직임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왔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때 만난 선생님 덕분에 축구를 다르게 볼 수 있었는데, ‘어떻게 움직여야 공을 편하게 받을 수 있을지’, 어떻게 움직여야 공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것 역시 훈련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비록 영상으로 만나보는 박지성이지만, 제작사 슛포러브와 네이버 스포츠는 축구의 역동성을 담아내기 위해 여러 촬영 장비를 동원했고, 다양한 모션그래픽을 통해 대중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국제 스포츠 컨벤션(ISC) 현장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비즈니스와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매년 각 도시에 개최되고 있는 국제 스포츠 컨벤션(ISC, International Sports Convention)에서는 지난 2016축구 코칭과 E-러닝이라는 주제로 독립된 분야의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관련 인사들이 서로의 연구 주제를 발표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론을 사용하여 스포츠 이해 향상시키기’, ‘미국 프로축구단 LA Galaxy의 혼합 학습 환경’, ‘매년 2000명의 코치를 지원하는 E- 러닝 플랫폼등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한국에서도 증강현실이나 인공지능을 이용한 스포츠 스마트 러닝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 스포츠 콘텐츠의 개발을 위해 공모전도 열리고 있다. 하지만 쏟아져 나오는 레슨 콘텐츠에 비해 이를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턱없이 부족해 보인다. 소비자들이 스포츠 콘텐츠를 더 자유롭게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과 플랫폼 개발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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